아이유, 표절 고발인 A씨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
**아이유, 표절 고발인 A씨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5월 표절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아이유에게 3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아이유의 명예와 이미지 보호를 위한 중요한 법적 승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표절 의혹의 시작과 소송 배경지난해 5월, 일반 시민인 A씨는 아이유의 여러 히트곡인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이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아이유를 고발했습니다. A씨는 아이유의 곡들이 특정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
2024.12.18